•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100% 계약 완료

입지와 분양가 바탕 '인기몰이' 1순위 경쟁률 124.4대 1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4.01 15:35:17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 © 반도건설


[프라임경제] '서울 4대문'이라는 검증된 입지를 앞세운 경희궁 유보라가 완판에 성공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일반분양 108세대가 100% 계약이 완료됐다.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124.4대 1'로, 모든 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59㎡ 타입의 경우 최고 경쟁률(164.2대 1)을 달성하는 등 침체된 분양 시장 분위기 속에서 수요를 집결시켰다.

경희궁 유보라 분양소장은 "희소가치 높은 서울 신축 아파트를 합리적 분양가로 선보이면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성실한 시공으로 '유보라' 브랜드를 수요자들에게 각인시키겠다"라고 자신했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199세대 △오피스텔 21~55㎡ 116실 규모로 이뤄진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아파트 59‧84㎡ 108세대 △오피스텔 21‧22㎡ 11실이다. 입주 예정은 오는 2026년 7월이다. 

한편 앞서 선보인 오피스텔 일반분양 11실도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