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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 정해솔 주무관 선정

좌초 위기 기후환경교육원 착공 및 국비 추가 지원 토대 마련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4.02 10:46:50
[프라임경제] 충남도는 '3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지난 1일 기후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정해솔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3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지난 1일 기후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정해솔 주무관을 선정 포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정 주무관은 좌초 위기에 있던 기후환경교육원 조성사업 착공 및 국비 추가 지원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후환경교육원 건립은 2020년 국도비 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건축설계 지연 등 장기 미집행에 따라 국비를 반납해야 할 상황이었다.

이에 정 주무관은 건축 설계조기 마무리 및 집행 등 적극행정을 발휘해 성공적인 착공식 개최 및 국비 추가 지원 등 성과를 냈다.

도는 기후환경교육원이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 도민 대상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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