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한국의 봄' 담은 커피 오마카세 선봬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 구매 고객 대상 "특별한 브랜드 경험 선사"

[프라임경제] "네스프레소 커피 오마카세를 통해 봄의 절기인 입춘, 춘분, 청명의 의미를 담은 커피와 디저트로 생명이 피어나고 생기가 채워지는 봄을 특별하게 시작하길 바란다."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 (기프트엑스)'를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와 함께하는 커피 오마카세 코스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네스프레소 커피 오마카세 세션은 기프트엑스가 적용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더블에스프레소의 황금 레시피를 경함할 수 있는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바'(Vertuo Double Espresso Bar) 팝업 카페에서 진행한다. 

네스프레소가 지난 1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커피 오마카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 네스프레소

엄선된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의 절기'를 주제로, 생기 가득한 봄을 닮은 스페셜한 커피 레시피와 디저트 페어링 코스 3종을 선보인다. 

2일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 김단비 네스프레소 커피 바드는 네스프레소 기기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커피 3종과 그에 어울리는 디저트들을 소개했다. 커피 오마카세 순서는 △돌체 아메리카노와 꽃약과 △돌체 블라썸 라테와 인절미 초콜릿 △스프링클링 돌체와 금귤정과 순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은 부드러운 맛으로 입안을 깨우는 '돌체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꽃약과'로 느낄 수 있다.

라테 위에 화사한 꽃나무를 올린 '돌체 블라썸 라테'와 고소한 '인절미 초콜릿'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담은 춘분을 표현했다. 

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된 네스프레소 커피 오마카세. (왼쪽부터) 돌체리카노와 꽃 약과, 돌체 블라썸 아인슈페너와 인절미 초콜릿, 스프링클링 돌체와 금귤정과 = 추민선 기자

청량한 맛과 향긋한 커피 아로마가 어우러진 '스프링클링 돌체'와 새콤달콤한 '금귤정과'로 맑은 하늘과 생기 넘치는 청명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피 오마카세에서 제공되는 스페셜 커피 3종은 네스프레소 클럽 멤버들의 최애 커피로 선정된 바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 돌체' 커피를 활용한 레시피다.

김단비 네스프레소 커피 바드는 "한국의 봄을 닮은 네스프레소 '커피 오마카세'로 봄의 절기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프트엑스는 4월19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구매 후 받은 선물함에서 원하는 날짜에 커피 오마카세 세션을 예약할 수 있다. 세션은 오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에서, 18일부터 30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에서 진행되며 구매 고객은 오후 1시, 3시, 5시 세션 중 하나를 골라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