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042000)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정부 지원금을 받아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을 돕는 '2024년 자사몰 진출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쇼핑몰 신규 구축과 사업 고도화를 지원한다.
해외 고객 확대, 수익성 강화, 온라인 수출 프로세스 효율화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카페24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해외 언어 기반 D2C 쇼핑몰 구축 △사이트 UI·UX 최적화 △글로벌 광고·마케팅 전략 수립 △소비자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해외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