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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컨설팅협회-한국창업지도사협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4.04.03 15:23:31

국제개발컨설팅협회(CAIND)와 한국창업지도사협회 관계자가 지난 27일 코이카 이노포트(KOICA INNOPORT)에서 국제개발컨설팅 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국제개발컨설팅협회

[프라임경제] 국제개발컨설팅협회(CAIND)와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지난 27일 코이카 이노포트(KOICA INNOPORT)에서 국제개발컨설팅 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개발컨설팅협회는 지난해 5월 설립됐다. 목표는 △국제개발컨설팅 산업 활성화 △국제원조시장 일자리 창출 및 블루오션 개척 △개발 효과성 극대화 △국제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등이다. 

협회는 설립 후 기획재정부·외교부·수출입은행(EDCF)·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공적개발원조(ODA) 정책 및 실행기관과 활발히 협력 중이다. 이를 통해 개발협력에 관심이 있는 기관 및 기업, 개인 컨설턴트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참여와 활동을 지원한다.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창업지도전문가를 양성배출, 창업교육 진흥과 창업지도전문성 제고, 예비창업자의 창업활성화 지도 및 창업 성공률 제고 그리고 창업기업의 제반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창업지도 전문가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수행, ODA 사업 발굴, 해외 시장 진출 컨설팅과 해외 입찰 및 조달 시장 공동 참여, 연구‧심사‧평가 사업 공동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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