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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범한퓨얼셀, 대표이사 변경…전문 기술경영 강화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황정태 대표이사 부임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4.03 15:33:06



[프라임경제]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회사 범한퓨얼셀(382900)이 정영식 대표이사의 사임과 황정태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최근 공시를 통해 알렸다.

황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화학공학(연료전지 전공)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GS퓨얼셀 부사장과 포스코에너지 상무 등을 역임하면서 30년 이상 연료전지 분야를 파고든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다.

황정태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전문 기술경영 체제 강화와 동시에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실현을 향한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수소산업 활성화에 대비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술적 우위가 필요한 만큼, 선도적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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