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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 멘토 위촉 행사 성료

남궁선 청장 "실전 경험‧노하우 제공하는 멘토에 감사"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4.04 10:45:57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제대군인의 취‧창업 멘토 선정 위촉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서울지방보훈청


멘토링 제도는 취·창업에 성공한 제대군인과 일반인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 전직을 앞둔 제대군인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매년 전국 10개 센터에서 14개 분야에 각각 멘토를 선정해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멘토는 센터의 회원이면 심사를 거쳐 위촉된다. 위촉된 멘토는 △취‧창업 지원 상담 △워크숍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선배로서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멘토에게 감사하다"며 "멘토들이 전직을 앞둔 제대군인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대군인의 취‧창업 관련 소식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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