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8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 컴투스
컴투스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에 스타시드를 출시해 PC의 접근성도 높여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PC버전에서는 AI 미소녀 전사들이 펼치는 다양한 스킬과 궁극기, 캐릭터 일러스트 등의 아트 비주얼을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버 내 유저들과 함께 2주 간격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공략하는 '월드레이드', 시즌 기간 동안 제한된 캐릭터를 사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도미니언'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