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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2024 KLPGA 국내 개막전서 드라이버 사용율 9년 연속 1위

드라이버 사용 선수 중 약 86% 패러다임 Ai 스모크 시리즈 선택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4.05 15:13:23
[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대표 강지웅)가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 캘러웨이골프

이번 조사는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KLPGA 투어 개막전이 열린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참가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캘러웨이골프는 KLPGA 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9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선수들의 신뢰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씨앤피에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0%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하는 선수 중 약 86%가 패러다임 Ai 스모크 시리즈를 선택했다. 

패러다임 Ai 스모크는 지난 1월에 출시된 역사상 가장 정교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지닌 'Ai 스마트 페이스'가 새롭게 장착된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시리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버 사용률 9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은 캘러웨이골프의 혁신과 노력, 그리고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올해 KLPGA에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스모크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드라이버뿐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32.87%) △아이언(28.33%) △오디세이 퍼터(43.33%) 사용률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골프의 드라이버 사용자 중 86% 이상의 선수가 개막전부터 신제품 패러다임 Ai 스모크 드라이버를 사용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퍼터 사용률도 13년 연속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뛰어난 제품력과 선수들의 무한한 신뢰를 또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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