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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로크, 'KIA 타이거즈 에디션' 런칭

국내 최초 골프 브랜드·야구 구단 콜라보…KIA 타이거즈 골프 굿즈 패키지 24일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4.09 08:52:44
[프라임경제] 그립의 제왕 슈퍼스트로크가 2024년 KIA 타이거즈와 협업을 통해 슈퍼스트로크 'KIA 타이거즈 스페셜 에디션' 퍼터 그립을 지난 8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정식 출시된 'KIA 타이거즈 스페셜 에디션' 퍼터그립은 국내 최초로 야구 구단과 골프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그립으로 슈퍼스트로크의 스테디셀러 그립 Tour 2.0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슈퍼스트로크는 앞서 'Tour 2.0'을 기반으로 선보인 그립 에디션 'The Turn',과 'Flower' 제품이 출시 3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 슈퍼스트로크

특히 이번 에디션은 그립 상단에 KIA 타이거즈 만의 로고를 표현해 디테일을 재해석했고, 그립 곳곳에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야구공 △모자 △호걸이 캐릭터 등을 사용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또 슈퍼스트로크의 스테디셀러 'Tour 2.0'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고, 특허 받은 'No Taper' 기술을 사용해 그립을 잡는 손의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일관성 있는 퍼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승지 슈퍼스트로크 브래드 팀장은 "글로벌 No.1 퍼터그립이자 PGA 투어선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퍼터그립인 슈퍼스트로크와 KBO 최다 우승 구단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만남은 국내 최초 야구 구단과 골프 브랜드와의 협업만으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 팀장은 "슈퍼스트로크는 현재 미국에서 LA다저스 등 야구 구단을 비롯해 미식 축구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 또한 KIA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골퍼이자 스포츠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No.1 퍼터그립 슈퍼스트로크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4일부터는 KIA 타이거즈의 골프용품 굿즈들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퍼터그립 △호걸이 볼마커 △호걸이 네임택 △볼타월 등을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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