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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뷰 X3300 NEW' 출시

혁신 기술 BT + Wi-Fi 빠른 QHD 블랙박스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4.09 09:31:24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BT + Wi-Fi(와이파이 동글)를 적용해 초고속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300 NEW'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어떤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또렷한 영상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까지 가능한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 파인디지털

'파인뷰 X3300 NEW'는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BT + Wi-Fi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 연동으로 쉽고 빠르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고 블랙박스 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번거로운 추가 연결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돼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파인뷰 X3300 NEW'는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을 탑재해 차량 방향 전환처럼 역동적인 상황 등에서 흐릿하게 보일 수 있는 번호판을 또렷하게 확인이 가능할뿐 아니라 107일 이상 이어지는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장면도 빈틈없이 촬영한다.

이에 더해 전방 카메라는 QHD 극초고화질이 적용되어 생생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AUTO 슈퍼 나이트 비전이 탑재되어 조도가 낮은 곳이나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야간에도 뛰어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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