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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나혼렙' 한·미·일 인플루언서 대전

'시간의 전장' 타임어택 콘텐츠 대결…최종전 총상금 3000만원

최민경 기자 | cmg@newsprime.co.kr | 2024.04.09 11:15:01
[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 ⓒ 넷마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게임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타임어택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국내는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명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친다.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량·푸린·남도형·고세구·우정잉·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5월7일까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며,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이후 10일에는 길드장 6인의 도전이 이어지며 길드장과 길드원의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 넷마블


선정된 길드의 톱3 기록자는 5월17일 열리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미국(3인)·일본(3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하게 된다. 최종전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1위는 1500만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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