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 ⓒ 넷마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게임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타임어택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국내는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명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친다.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량·푸린·남도형·고세구·우정잉·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5월7일까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며,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이후 10일에는 길드장 6인의 도전이 이어지며 길드장과 길드원의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선정된 길드의 톱3 기록자는 5월17일 열리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미국(3인)·일본(3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하게 된다. 최종전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1위는 1500만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