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 KCP(060250)가 지난 3월 신용카드 결제액 사상 첫 4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결제 사업자 중 월 거래액 4조를 돌파한 것은 NHN KCP가 최초다.
이는 △전기차 △글로벌 OTT △리오프닝 업종에서 해외 가맹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NHN KCP는 신용카드 결제 외에도 △가상계좌 △은행 즉시출금 △휴대폰결제 △삼성페이 △애플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현존하는 모든 간편결제 수단을 제공하며, 가맹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간편결제 플랫폼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