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기업 코셈(360350)이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4 아날리티카(Analytic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968년에 처음 개최된 '아날리티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 및 생물 분석기기 박람회로, 글로벌 장비 제조기업과 분석자, 과학자, 기타 실험 장비 사용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약 10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분석기기를 소개했으며, 코셈은 한국연구산업협회 소속 기업들과 함께 한국관에서 주력 제품인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SEM)과 이온밀러(CP)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