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1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벤트 '100만 페스타'를 열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핵심 재화 에테르 100만개를 선물한다. 일주일 간 출석만 해도 에테르와 스킬, 동료, 유물 소환권을 각각 200매씩 획득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 100만 페스타를 통해 100만 에테르와 소환권을 선물한다. ⓒ 컴투스홀딩스
라스크의 마법 룰렛 이벤트에서도 선물을 증정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은 티켓으로 룰렛을 돌려 에테르와 각종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영혼 장비를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별의 영혼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별의 영혼은 필드 전투 중 제한된 횟수만 열리며 미니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쉘터에 신규 건물인 영혼 연구소를 건설한 후 영혼 장비를 뽑으면 별의 영혼을 사용해 선택한 영혼 장비의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인 어둠의 성전도 업그레이드된다. 무작위 맵 생성과 타임 어택이라는 콘텐츠 특징을 가진 신규 보스 어둠의 심장을 선보인다. 새로운 보스에게 입힌 데미지 수치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더 높은 랭킹을 차지할 수 있다.
컴투스 관게자는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SSS 직업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업적도 새롭게 추가되며 던전 콘텐츠 확장과 정복자 단계 튜토리얼 강화 등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