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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에스오에스랩·이엔셀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확정

각각 라이다·줄기세포치료제 기업…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상장주선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4.04.11 21:05:00

ⓒ 한국거래소

[프라임경제] 에스오에스랩과 이엔셀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 결과 에스오에스랩과 이엔셀의 코스닥시장 일반상장 승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오에스랩(대표 정지성)은 2016년 설립된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 회사로 주요 제품은 라이다다. 주요주주는 정지성 대표(22.0%)와 그외 5명(28.5%)이며, 종업원수는 67명이다. 법인 소재지는 광주광역시 북구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해 매출액 41억300만원, 영업손실 83억2700만원, 순이익 6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5억4700만원이며, 주당액면가는 100원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071050)이다.

2018년 설립된 이엔셀(대표 장종욱)은 서울시 강남구에 법인을 소재했다.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과 줄기세포치료제다.

주요주주에는 장종욱 대표(22.2%) 외 1명(22.6%)이 있으며, 종업원 수는 112명이다. 지난해 매출액 105억2600만원, 영업손실 117억5500만원, 순손실 50억5400만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44억1600만원이다. 주당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0059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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