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카스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결승 진출전 및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KSPO DOME 앞 한얼광장에서 진행되며, 카스는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를 주제로 한 소비자 참여형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은 e스포츠 팬들에게 카스만의 젊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스는 Z세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연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CK 스프링' 및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함께하기로 했다.
'카스 라이트' 부스에서는 지난 2023 LCK 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순발력 테스트'와 초대형 젠가 등 다양한 게임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사진, 패턴, 구단 로고, 닉네임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POG(Player of the Game)' 스티커 카드를 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에서 제품 구매 시 응원 도구, 맥주 휴대가 가능한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매해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LCK 축제에 걸맞게 젊고 열정적인 e스포츠 팬들의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