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대국민‧협력사와 함께 '안전 마스코트 공모전’ 시행

[프라임경제]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대국민, 협력사와 함께하는 한전KDN 안전 마스코트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DN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4월15일부터 오는 5월3일까지 진행하며 에너지 산업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한전KDN은 공모를 통해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하는 한전KDN 업무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활동을 효과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찾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안전 경영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공모는 한전KDN 누리집의 홍보센터–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3일 오후 6시까지 업무담당자에게 도착한 작품에 한해 심사를 진행한다.

접수된 공모작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 1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수상작은 보완을 통해 한전KDN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시 홍보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 17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국민 공모전 등 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경영으로 국민들의 신뢰 속에 성장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