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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을 '페어링'…아웃백, '캐주얼 다이닝'으로 재탄생

신메뉴·와인 리스트 전면 개편·애드온 메이츠…메뉴 다양성 확대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15 14:57:05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신메뉴. ⓒ bhc그룹


[프라임경제] bhc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의한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백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C 캠페인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자사 앱·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등을 진행한다.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은 TV와 온라인을 통해 7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웃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외식 공간'에서 더 나아가 친구와 연인 모두 '우리 라이프스타일 속에 함께하는 외식 공간'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제시한다.

신메뉴는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4종이다.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는 아웃백의 스테디셀러이다. 시즌 별로 가니시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는 페이스트리와 스테이크를 조합한 대중적인 비프웰링턴을 아웃백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는 다양한 스테이크와 페어링 가능하다. 단품과 런치 메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스위스 3대 치즈 그뤼에르 △루꼴라 △카라멜 어니언 △치아바타와 어우러진 런치 전용 메뉴다.

아울러 기존 '애드온 메이츠' 서비스도 더 확대했다, 애드온 메이츠는 아웃백의 모든 메뉴와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부라타 샐러드 △킹프라운&아스파라거스 등을 추가했다.

정필중 아웃백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고객들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으로서 최상의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3월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고객 소통 강화 및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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