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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 그랜드 오픈

미로정원·잔디체스판·대형토피어리병정·토끼조형물 등 설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4.16 09:15:47
[프라임경제] 아난티가 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전 플랫폼에서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테마로 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는 '봄 바람을 따라 아난티와 떠나는 동화 속 시간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미로 정원 △잔디 체스판 △대형 토피어리 병정 △토끼 조형물 등이 설치돼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 속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아난티의 모든 플랫폼에서 각각의 개성과 매력에 따라 구성된 공간이 펼쳐진다. 

야외 활동 빈도가 늘어나는 따뜻한 봄을 맞아 기획된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는 모든 연령층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난티의 대형 문화 캠페인이다. ⓒ 아난티

먼저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G스퀘어 광장에는 초대형 미로 정원과 4m 높이의 토끼 토피어리, 대형 체스판 등이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또 자이언트 플라워를 곳곳에 배치해 봄이 주는 설렘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난티 코브의 경우 바다 앞 광장에 대형 토피어리 의자와 화려한 조화 장식, 파라솔 선 베드를 마련해 유럽의 전통적인 봄 정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한다.

아난티 앳 강남은 광장 바닥 전체를 잔디 체스판으로 꾸미고, 토피어리로 만든 병정과 토끼 조형물을 설치해 동화 속 장면을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가평 아난티 코드와 아난티 남해도 광장 내 미로 정원을 설치하고 다양한 토피어리를 통해 신비롭고 설레는 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만의 유니크한 콘텐츠와 함께 많은 분들이 봄날 특별한 여정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아난티가 준비한 이번 행사가 봄철 문화 행사나 피크닉의 대명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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