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성장...1분기 34위로 껑충

[프라임경제] 코웨이(021240)가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그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코웨이는 총 861.3점(1000점 만점)을 획득, 34위에 올라 전년 대비 2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침상형 안마기기인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와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등의 신제품 출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인터레이컷. ©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누워 있으면서도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되어 의자형 안마기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마사지 기능을 침상형에서도 구현,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작지만 강력한 3D 안마 모듈과 '핫스톤 테라피 툴'이 적용된 고급형 모델로, 강력한 온열 마사지와 함께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슬립 및 힐링케어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