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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 협력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4.04.17 10:21:27
[프라임경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과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유승록)가 최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오른쪽)과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협약식에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심장내과 부정맥팀,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와 영업부 박태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의료인에 대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부정맥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 및 기기 사용방법의 습득 기회 제공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선진 의학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류영욱 병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메드트로닉과 부정맥 분야 보건 의료인의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환경 개선과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이어져 온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국내외 부정맥 전문 의료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선진 의료기술 경험과 교육 및 실습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부정맥 치료 영역에서 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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