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애인 등반대회로 장애인들에게 바깥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너무 감사드린다."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 현대제철 순천공장
지난 11일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능력향상 및 자신감 증진, 비장애인과의 교류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행사로서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관계자는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에 참가하는 모두가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과 따스함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늘 함께하는 현대제철 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