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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연구 논의 '미래융합 소사이어티' 출범

초학제적 융합연구 중요성 조명…올해 총 6회 운영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4.18 15:35:04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간 중심의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융합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1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 본원에서 '제1회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는 국가복합문제 해결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과학·기술·인문·사회 등 학제 간 경계를 허무는 초학제적 융합연구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융합연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각 분야 석학과 최고 전문가의 기조강연·발제를 토대로 40여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1~2회차는 총론으로 '미래사회 융합의 역할', '세계적 융합연구 사례'를 주제로 논의한다. 3~6회차는 각론으로 융합연구의 3대 미래도전가치인 인류·지구·사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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