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지구의 날' 4월 더벤티데이 진행

[프라임경제] 더벤티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귀리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와 협력해 4월 더벤티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20일, 더벤티 멤버십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4월 더벤티데이에서는 픽업 오더 주문 시 전 메뉴 500원 할인, 오트 메뉴 및 옵션 800원 할인을 포함한 에코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한, 더벤티데이에 개인 컵으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사용 가능한 1000원 페이백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 더벤티

오트사이드의 귀리 음료는 기존 우유 대비 70%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90% 적은 물과 토지 사용 등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제조되어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더벤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건강하고 맛있으며 지구에도 이로운 선택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자 한다.

쿠폰팩은 더벤티 앱의 '오늘의 쿠폰' 섹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은 더벤티데이 당일에만 가능하다. 

더벤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4월 더벤티데이를 진행한다"며, "식물성 음료를 중심으로 한 더벤티의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벤티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