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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 2년 연속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4.20 09:29:59

ⓒ 티에스푸드


[프라임경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상위 3%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수여하는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기업인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 그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시상이다.

이번 시상에는 2023년 말 정보공개서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1295개 중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을 바탕으로 30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FC생산성, FC성장성, FC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지표에 따라 분석해 선정됐다는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시상식은 지난 18일에 개최됐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브랜드다.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으로 가맹점 수익 및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경문 땅스부대찌개 대표는 "국내 부대찌개 밀키트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로 시장경제에 이바지한 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높은 가성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더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600여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기부, 소상공인 상생 협력 위한 동행축제 참가, 초록우산 어린이제단에 정기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1월에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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