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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 점검

공동캠퍼스 공사현장 방문해 안전관리·준공일정 준수 당부 등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4.22 16:48:35
[프라임경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세종시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등 교사와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 하는 신개념 대학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과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준수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완료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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