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나라셀라 '쿠킹&와인 클래스' 너랑셀라 서포터즈 모집

[프라임경제] 쿠첸이 국내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와 손잡고 '쿠킹&와인 클래스'를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너랑셀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5월2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나라셀라의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와인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쿠첸의 '트리플' 밥솥을 사용해 프렌치 요리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요리를 와인과 함께 페어링하며 시식하는 시간으로 클래스를 마무리하게 된다.

쿠첸이 국내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와 손잡고 '쿠킹&와인 클래스'를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너랑셀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 쿠첸

쿠킹 클래스에서 사용될 쿠첸의 트리플 밥솥은 다양한 압력 설정이 가능한 6인용 프리미엄 IH압력밥솥으로, 국내 최초로 세 가지 압력 모드를 탑재하였다.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STS 316Ti)로 제작된 내솥은 위생적이며 음식의 맛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나라셀라가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아의 알토 아디제 지역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 '칸티나 트라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와인 중 '에포칼레 게뷔르츠트라미너 슈페트레제'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으로는 최초로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바 있다.

쿠첸과 나라셀라는 오는 28일까지 '너랑셀라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선발된 참가자는 5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5월26일에 예정된 쿠킹&와인 클래스에 참여한 후, 그 경험을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와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