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프라임경제] 러쉬코리아가 22일 남산 서울타워 및 팔각정 일대에서 열린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행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루어 코리아는 2008년부터 진행해 온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친환경 브랜드로,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와 95% 비건 제품을 사용하며, 최초의 네이키드 샴푸 바를 발명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러쉬코리아

이번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행사에서 러쉬코리아는 탄소 중립을 넘어 탄소 제거 모델 및 탄소 흡수에 대한 사례를 선보이며 기후 행동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러쉬코리아의 부스는 '탄소 텐트 존' '탄소 게임 존' '실크 스크린 존' 등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통해 러쉬코리아는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러쉬코리아는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와 친환경 제품을 통한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러쉬코리아는 매장의 버려지는 패블라이트 천을 재활용해 만든 러쉬의 친환경 마스코트 '토(Retto, 리싸이클 토끼)' 러쉬코리아 본사에서 남산까지 왕복하며 발생한 3.9kg만큼의 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5월 말 얼루어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에 '나무 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