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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미니 편의점 간식맘. AIP자산운용 진출

산지 직송 농산물 도심 제공…농가 소득‧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4.24 09:30:31
[프라임경제] 액티부키에서 제공하는 사무실 무인 미니 편의점 '간식맘' 서비스가 AIP자산운용에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 액티부키


액티부키는 농촌에서 직접 수집한 신선한 농산물을 도심에 제공, 지역 농가의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AIP자산운용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직원 복지 강화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간식맘은 △스낵 △음료 △도시락 △샐러드 △신선식품 등 2000여개 상품을 간식맘 전담 매니저가 사무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품의 배송‧진열 관리를 직접 수행해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간식맘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는 향후 도심과 농촌 간의 지속 가능한 연결고리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농촌의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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