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다 상장지수상품(ETN) 라인업을 보유 중인 메리츠증권(008560)이 또 다시 국내 최초 타이틀을 가진 ETN을 신규 상장, 투자자 선택폭 확대에 나섰다.
특히 이번 ETN 라인업에는 국내 상장지수상품(ETP) 최초로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이 포함돼 주목된다.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과 30년물에 각각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 등 총 6개 종목 ETN을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