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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2024 썸머 기능성 티셔츠' 출시

흡습속건·자외선 차단 등 여름 라운드에 최적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4.25 09:56:27
[프라임경제] 데상트골프가 올 여름 시원한 라운드를 위한 '2024 썸머 기능성 티셔츠'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능성 티셔츠 라인업은 골프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원단과 평균 4~5시간 이어지는 장시간 라운드에서 편안한 착용감에 초첨을 맞춘 제품으로, 무더운 날씨에 보다 편하고 쾌적하게 골프를 칠 수 있도록 고기능성 소재와 디자인, 기능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2024 썸머 기능성 티셔츠'는 남성용 '테크 올 티셔츠'와 '듀얼 테크 티셔츠' 2종과 여성용 '에어리닷' 1종으로 구성됐다. ⓒ 데상트골프

'2024 썸머 기능성 티셔츠'는 남녀용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남성용인 '테크 울 티셔츠'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소재가 특징으로, 기능성 울 소재는 온도·습도 조절 능력과 자외선 차단 등 테크니컬 요소를 갖췄다. 

또 탈취 기능이 있어 산뜻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탄탄한 직조와 은은한 광택이 감돌뿐 아니라 단추가 보이지 않도록 한 여밈 디자인에 로고 이외의 장식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세련미를 더한다. 

이어 '듀얼 테크 티셔츠'는 저지와 니트 등 서로 다른 두 가지 소재를 티셔츠 앞·뒤·소매에 각기 다르게 적용해 스윙 동작에 최적화된 패턴과 기능성을 한 곳에 담은 제품이다. 

앞면의 저지는 폴리스판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등과 소매에 사용한 니트는 가볍고 부드럽게 체형에 밀착돼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뒷면에는 로고 레테링을 메시 소재로 타공 설계해 디자인 효과뿐 아니라 통기성까지 극대화 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용 '에어리닷 티셔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기처럼 가볍고, 흡습속건·쿨링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원단 전체를 그물망처럼 촘촘히 타공 처리해 땀·열기를 횽ㄹ적으로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갖췄을뿐 아니라 원단 특유의 피부에 닿는 시원한 감촉이 라운드 내내 편안함을 선사한다. 

데상트골프 관계자는 "'에어리닷 티셔츠' 출시를 기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6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다니엘 강 선수 화보를 공개했다"며 "화보에서 다니엘 강 선수는 '에어리닷 티셔츨'를 입고 실제 경기를 치르듯 역동적인 화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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