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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부산 몽돌 해변 정화활동 실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4.25 10:56:46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부산 몽돌 해변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부산 몽돌 해변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리띵크 저니: 플로깅(Re:Think Journey: Plogg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행됐다.

해안 정화 활동에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소재 프로퍼티 ESG(Economic, Social, Governance) 담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몽돌 해변에서 침적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달리다)'을 결합한 말로, 운동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개념이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이번 플로깅 이벤트는 ESG 캠페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회사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친환경 활동을 지속할 의지를 보여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미래사업본부장인 상무는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공조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지난해 제주와 속초에서 이어진 해안 정화 활동에 이어 부산에서 실시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친환경 ESG 캠페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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