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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자립준비청소년 금융교육 지원

‘씽크머니’ 3억3000원 후원…소외계층 청년 금융 접근성 증진

남연서 기자 | ysnam@newsprime.co.kr | 2024.04.26 14:09:03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이 25일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씽크머니는 지난 18년 동안 62만여명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한 한국씨티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를 운영해왔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고 주체적이고 지혜로운 경제시민으로의 성장을 돕는게 프로그램의 취지다. 올해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을 신설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오랜 기간 모범적인 청소년 금융교육으로 성장해온 씽크머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소외계층 청년들이 건강한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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