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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선봬

출고가 39만9300원…사전예약 버디2 대비 11% 늘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4.26 14:34:41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


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다.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갤럭시 버디3 사전예약을 분석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버디2'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별 선호도는 △라이트 블루(55%) △블루 블랙(31%) △옐로우(14%)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사전예약 기간에 맞춰 지난 23일 라이브 커머스 '유플러스Live' 방송도 진행했는데 약 1만5000명이 시청하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사전예약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도 갤럭시 버디3를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등 제조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고가는 39만9300원(VAT 포함)이다. 공시지원금은 키즈29(월 2만9000원) 요금제 기준 30만4000원,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 기준 3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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