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포켓몬' 신메뉴 출시

포켓몬 부스·랩핑 매장 운영…고객 접점 강화 이벤트 전개

포켓몬IP 활용해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라이선스 신메뉴를 출시했다. ⓒ 롯데GRS

[프라임경제] 롯데GRS가 콘텐츠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포켓몬 IP를 활용해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롯데GRS 포켓몬 부스 운영 및 잠실 지역에 포켓몬 랩핑 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켓몬 부스는 5월15일까지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미니게임 체험 공간도 구성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롯데GRS의 포켓몬 부스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엔제리너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선착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GRS는 포켓몬 랩핑 매장으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운영한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5월19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는 잠실 포켓몬 랩핑 매장을 찾아 인증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롯데GRS의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포켓몬 IP 활용한 라이선스 신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포켓몬 신메뉴는 각 포켓몬의 특징을 담았다. 엔제리너스는 시원한 스노우 3종와 케이크 1종을,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포켓몬 도넛 5종을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포켓몬 에디션 MD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