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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MZ세대와 함께 '러브썸 페스티벌' 참가

업계 최초 완전 밀폐 캡 적용…파전우산·유튜브·팝업스토어 소통 확대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26 17:36:49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국순당이 참여한다. ⓒ 국순당


[프라임경제] 국순당(043650)이 봄 축제 시즌을 맞아 4월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돔에서 개최되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국순당은 관객들을 위해 '국순당 생막걸리' 브랜드 부스를 88잔디마당 내부와 KSPO돔 앞 광장에서 운영한다. 88잔디마당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이를 활용한 막걸리 슬러시를 소개한다. KSPO돔 앞 광장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 캡을 적용해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선보였다. 리뉴얼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올해 6번째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참여 가수는 △십센치(10CM) △멜로망스 △아유무 이마즈 △데이브레이크 △샘김 △적재 △치즈 등이 88잔디마당에서 함께한다. 

국순당은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시작으로 MZ세대에게 막걸리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파전우산 굿즈와 팝업스토어, 유튜브 등 MZ세대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뮤직과 문화가 어우러진 페스티벌에서 국순당 생막걸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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