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와 함안군이 군청에서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함안군이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함안군
산업단지 현장 컨설팅에는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경제기업과, 함안군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현장 컨설팅에서는 정부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및 경남도 산업단지 분야 주요정책 설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주기업체는 산업단지 내 규제완화, 입주업종 확대, 노후 농공단지 시설개선 및 기업체 근로자 인력확보 등의 내용을 건의하고, 함안군과 경남도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산업단지 기업애로 해소를 이어갔다.
앞으로 함안군은 현장 컨설팅에서 건의된 사항을 경남도 및 관계기관과 협업해 산업단지 관리에 반영하고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