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7일 시간외에서는 경남제약(053950), 판타지오(0328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남제약, 판타지오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오른 1562원, 9.72% 뛴 237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경남제약과 판타지오의 상한가는 휴마시스(205470)가 경남제약 최대주주 블레이드 Ent(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044480)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해 바이오·제약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분야 관계사들 간 사업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휴마시스는 17일 블레이드 Ent의 주식 및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블레이드 Ent는 경남제약 지분 19.8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휴마시스는 480억원에 블레이드 Ent 구주 1379만4387주를 매입해 34.80%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블레이드 Ent 인수로 관계사인 판타지오와 콘텐츠 제작 협업 기대감도 높아졌다. 판타지오는 지난 2021년부터 드라마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레이드 Ent는 배우 허성태, 한채영, 고창석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