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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오롱글로벌, 전력난 수급 해결책 제시…'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민간 전력 공급에 급등세↑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5.28 13:09:11

강원도 태백 하사미풍력발전단지 사업장 조감도. ⓒ 코오롱글로벌


[프라임경제] 장중 코오롱글로벌(003070)이 급등세다. 이는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민간 직접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수급에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13시8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94% 상승한 9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강원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17.6메가와트(㎿) 규모 하사미풍력발전사업의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기가와트시(GWh) 규모로 20년간 공급하게 된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다. 사용자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이 가능하다. 장기간 고정 단가 계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가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이번 PPA는 풍력발전단지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체결된 민간 계약이다. 

한편 최근 국내 수출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이 많아 다수의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코오롱글로벌은 풍력 전문 발전사업자로서 하사미 풍력발전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추진 중인 양산 에덴밸리 풍력, 포항 풍력 등의 사업에서 민간 PPA 체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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