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4일 시간외에서는 디아이(00316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아이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9.96% 오른 2만285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디아이의 상한가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공식 석상에서 삼성전자(005930)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자사의 그래픽저장장치(GPU)에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황 CEO는 금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은 훌륭한 메모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는 로이터의 최근 보도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 5세대 HBM가 엔비디아의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우리의 파트너들 모두가 우리에게 HBM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디아이는 삼성전자 벤더로써 D램과 낸드 번인 테스터를 공급 중에 있다. 아울러 HBM용 웨이퍼 테스터의 국산화 역시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