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9일 시간외에서는 DB(012030) 꿈비(4074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DB, 꿈비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9% 뛴 1453원, 9.97% 오른 1만191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DB의 상한가는 그룹사인 DB하이텍(000990)이 테슬라에 공급될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을 앞두고 있다는 모 매체의 보도로 인해 향후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와 팹리스 기업 관계자는 올해 6월과 10월 DB하이텍 팹 실사에 나선다. 6월에는 팹리스 단독으로 진행하고 10월에는 양사가 합께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산 제품은 전장용 반도체로 중국계 미국 팹리스 기업이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디트(Audit) 통과 시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꿈비의 상한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이와 관련해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핵심 분야 정책 내용도 구체화하면서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발표된 주요 내용에 따르면, 육아휴직 급여를 높이는 한편 특히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를 월 2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등 휴직 초기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2주씩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 제도도 새롭게 도입한다.
한편 꿈비는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