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3일 시간외에서는 대호에이엘(069460), 씨씨에스(066790), 소니드(06023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호에이엘, 씨씨에스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8% 오른 1289원, 9.96% 상승한 3035원, 9.95% 뛴 126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대호에이엘의 상한가는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주당 1079원에 신주 926만784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The World Share(HK) Limited다.
씨씨에스의 상한가는 권영완 퀀텀포트 대표가 연구 중인 LKK-17(PCPOO)의 초전도체 활용 가능성이 전해지며 향후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금일 권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순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80% 정도까지 성공했다"며 "순도가 90% 이상될 경우 전기저항이 낮아져 초전도체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 어느 정도 준비가 됐기 때문에 논문 발표와 학회 발표 등 학계의 인정을 받기 위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LKK-17은 굉장히 특이한 물질이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하고 이론까지 정비해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니드의 상한가는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주당 2500원에 보통주 280만주가 새로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소셜테크플랫폼합자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