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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새만금 산단에 '10만평 규모'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생산 공장 착공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헤 지역 경제 발전 기여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10.30 14:15:54

ⓒ 백광산업


[프라임경제] 글로벌 종합 화학 신소재 개발 제조 전문기업 백광산업(001340)은 새만금개발청과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제조 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백광산업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제조 시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새만금산단 5공구 내 1공장 착공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로 체결됐으며, 투자 규모는 약 2.5배 확대된 10만2000평 규모에 이른다.

백광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산단 내 신설하는 2공장은 AEM(Advanced Electronics Materials) 공장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필요한 고순도 특수가스 및 프리커서, Rare Metal-CI 소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기기 등 첨단 산업 필수 기초 소재를 제공하고, 친환경 대체 전자 소재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투자 예정지는 새만금산단 내 6공구로, 다수의 고객사가 인접해 있어 효율적인 소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공장 착공으로 약 1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백광산업은 7500억원을 투자해 2025년 1분기부터 착공을 시작하고, 2026년 4분기부터 1차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새만금산단 5공구 내 위치한 ABM(Advanced Battery Materials) 공장인 새만금 1공장에서는 이차전지 사업에 필요한 배터리 소재인 PCl3, PCl5를 향후 10만톤까지 생산할 목적으로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이사는 "백광산업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대한민국의 명실 공히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인 새만금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여 대한민국 첨단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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