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5일 시간외에서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321820),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위지윅스튜디오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10.00% 오른 2만350원, 9.99% 뛴 1607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위지윅스튜디오의 상한가는 금일 공시를 통해 아티스트컴퍼니를 흡수 합병하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멘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성장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합병 기일은 내년 1월13일이며, 합병 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존속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소멸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4일부터 내년 5월7일까지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등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의 TV시리즈 '고요의 바다', ENA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영화 '헌트' 등 콘텐츠도 제작했다.
한편 위지윅스튜디오는 오랜 기간 '이정재 사단'과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 이정재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도 공동으로 투자에 참여해 현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약 4.7% 지분을 보유한 주주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달 30일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영상 콘텐츠 공동제작 및 투자배급 △소속 배우 출연 협의 △기획개발부터 후반 제작에 이르는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구축 △현금 동원력, 펀드를 활용한 글로벌향 IP 공동개발 등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