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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Y]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 라이온켐텍 '상한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12.26 18:16:19

26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6일 시간외에서는 서울바이오시스(092190), 서울반도체(046890), 라이온켐텍(17112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 라이온켐텍은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7% 상승한 3365원, 9.92% 오른 8200원, 9.90% 뛴 333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의 상한가는 서울반도체가 글로벌 유통업체 콘래드 일렉트로닉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향후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의 관계사다.

서울반도체는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이 지난 17일 콘래드 일렉트로닉과의 '서울반도체의 LED 특허 기술 무효 소송'에서 서울반도체의 손을 들어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소로 인해 '7년간 판매된 필립스 조명 전량 리콜(회수)' 판결을 받아냈다. 이에 지난 2017년 3월부터 7년간 독일에서 CRI 70(색 재현율 70%) 특허 기술을 적용해 판매해 온 필립스 조명 제품들은 전량 수거, 폐기된다. 

이 같은 명령을 위반하면 건당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CRI 70은 가정·차량용 조명, 백라이트 등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법원은 특정 제품을 지목하지 않고 해당 특허 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에 판결 효력을 적용하도록 했다. 이에 조명, 자동차, 정보기술(IT) 등 완제품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라이온켐텍의 상한가는 태경그룹이 라이온켐텍을 인수한다는 금일 오후 공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태경그룹은 그룹 내 태경비케이(014580)와 태경케미컬(006890)을 통해 라이온켐텍의 지분 약 56%를 인수,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박희원 외 8인은 라이온켐텍 주식 1995만3847주를 1297억5500원에 양도한다. 이를 통해 태경비케이는 1230만주(799억5000만원), 태경케미컬은 765만3847주(497억5000만5500원)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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