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일 장중 머큐리(100590)가 상승세다. 이는 미국 상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이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바이셀즈 테크놀로지를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13시21분 현재 머큐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22% 상승한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금일 오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와 FBI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바이셀즈 테크놀로지를 보안 위험 가능성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고 단독보도 했다.
미국 상무부는 바이셀스에 소환장을 발송했으며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상무부 조사에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정부와 FBI는 화웨이와 관련성에 주목하고 있다. 바이셀즈의 창업자들이 화웨이 출신인만큼 중국산 통신 장비를 통한 스파이 활동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이다.
한편 머큐리는 글로벌 스마트 홈 와이파이 관리 전문 솔루션 회사인 플럼(Plume Design Inc)과 전략적 협업 관계에 있다. 이를 통해 고급형 와이파이(WiFi) 6E 무선 공유기를 해외향 모델로는 최초로 북미 시장에 공급하고 있어 반사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