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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키움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 외

 

박진우 기자 | pjw19786@newsprime.co.kr | 2025.03.10 15:40:04
[증권데이톡] 키움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 외

[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키움증권(039490) △KB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유안타증권(003470).

키움증권은 오는 5월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


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

키움증권은 오는 5월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이미 이벤트 수수료를 적용받는 고객을 제외한 전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다음 영업일부터 3개월간 미국주식옵션 수수료를 1달러로 적용 받는다.

또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를 최초 신청한 고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신청 당월을 포함한 3개월 동안 시세 이용료가 무료다. 고객이 무료 적용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시세 이용 무료 기간이 자동으로 1개월 단위로 연장돼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휴면 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마이크로 온라인 수수료 계약당 0.7달러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액 및 금융상품 투자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입금&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 KB증권


◆KB증권 '중개형 ISA 입금&투자' 이벤트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액 및 금융상품 투자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입금&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개형 ISA 내의 순입금액과 순매수액의 잔고를 6월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 전원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신규 및 기존 고객이 중개형 ISA에 순입금(이전 포함)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타사에서 이전한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아울러, 중개형 ISA에서 3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순매수하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중개형 ISA는 절세하며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연금저축, IRP와 함께 반드시 보유해야 할 필수계좌"라며 "KB증권은 고객 편의를 위해 MTS 내에서 ISA 투자 자산과 절세 효과를 손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11~17일까지 진행한다. ⓒ 미래에세증권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신규 5년물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11~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3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한도는 총 1200억 원으로, 5년물 600억 원, 10년물 5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출시되는 5년물에 총 발행금액의 50%인 600억원을 배정한다.

만기 보유 시 적용금리는 세전기준 5년물 약 16.11%(연평균 3.22%), 10년물 약 36.87%(연평균 3.68%), 20년물 약 87.86%(연평균 약 4.39%)다.

이번 3월 청약부터는 1인당 연간 매입한도가 2억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1월과 2월 청약에서 1억 원을 매수한 투자자들도 추가로 1억 원의 매입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총 매입금액 2억 원까지 분리과세(15.4%)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년물도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2월 28일)을 통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과 동시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만기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에 대한 분리과세까지 제공하는 절세 상품"이라며 "3월부터 5년물이 신규 출시가 돼 만기별 상품 구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금리 인하 국면에서 중장기 투자 대안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이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 삼성증권


삼성증권,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삼성증권이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기간 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대체입고(최소 1천만원, 입고 전일 종가기준)해야 한다. 

입고 후에는 이벤트 기간인 3월31일까지 1천만원 이상의 해외주식을 매매(체결 기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4월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4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액 및 거래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된다.

유안타증권이 오는 10월30일까지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전문가 양성 교육 '2025 WM CLUB, 해외투자 마스터 과정'을 실시한다.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2025 WM CLUB '해외투자 마스터 과정' 실시

유안타증권이 오는 10월30일까지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전문가 양성 교육 '2025 WM CLUB, 해외투자 마스터 과정'을 실시한다.

WM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2022년 9월부터 시작한 'WM CLUB'은 작년까지 3개 기수, 90명의 PB들이 참여했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육성 프로그램으로 금융상품 판매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유안타증권의 우수 PB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상품전략본부와 투자컨설팅본부 간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2025 WM CLUB’은 100여 명의 PB들을 대상으로 총 3개 차수에 걸쳐 운영한다. 

해외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성 향상 및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투자 마스터 과정'으로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PB들은 각 차수 마다 10주 과정의 온/오프라인 집중 교육으로 해외투자 전문 지식을 습득한다.

교육 과정은 해외투자 금융상품 심층 분석 및 최신 금융 트렌드, 매크로(Macro)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분석은 물론 벤처캐피탈(VC) 및 IPO 시장 동향, 주요 세제 등 이론부터 실전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하며, 우수 PB, 해외 운용사 매니저 초청 강연회 등으로 네트워크 확장 기회도 지원한다.

홍동훈 상품전략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해외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점 PB들의 전문성 강화와 완전판매 원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금융상품 시장에서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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