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8일 시간외에서는 알체라(347860), 서울전자통신(027040), 엔비티(2368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체라, 서울전자통신, 엔티비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7% 상승한 1600원, 9.87% 상승한 256원, 9.85% 오른 3345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알체라의 상한가는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알체라는 금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며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사유를 해소했다고 알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도 다음 거래일인 19일부터 알체라의 소속부가 '투자주의환기종목(소속부없음)'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서울전자통신의 상한가는 계열사인 아이티엠반도체(084850) 주식 50만주를 10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6.26%이며, 처분후 소유 지분비율은 7.3%다. 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유동성 확보다.
엔비티의 상한가는 금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에 따른 향후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박수근 씨가 소유하고 있는 137억5112만1600억원 규모의 엔비티 보통주 381만9756주를 모멘토 주식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주당 가액은 3600원이다.
오는 6월25일 모멘토 주식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며, 변경후 최대주주의 예정 소유 지분비율은 22.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