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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식품 12개 창업팀 선발

전화성 대표 "차별화된 육성 전략 통한 창업자 경쟁력 강화"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5.08 14:04:08
[프라임경제]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FAST TRACK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식품 분야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두 번째 줄 가운데)는 "차별화된 보육 전략으로 창업자들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씨엔티테크


지난달 26일 씨엔티테크는 △전화성 대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 △12개 창업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협약식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2024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씨엔티테크는 액셀러레이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본 사업의 운영을 맡고 있다.

선발 창업팀은 씨엔티테크의 △10억원 직접 투자 △R&D 지원 △팁스 지원 등 5개월간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받는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자사의 사업 노하우와 네트워크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별화된 육성 전략으로 창업자들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자사는 업계 중 유일하게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식품 펀드 운용을 통해 아워홈과 단독 펀드를 결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투자재원으로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창업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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